기사입력 2018.04.03 11:24 / 기사수정 2018.04.03 11: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에이바자르에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우주소녀 성소는 에이바자르와 모델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관계자는 “성소가 가진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자신만의 매력을 지켜나가며 도전하는 성소의 모습이 에이바자르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특히 성소는 중국 현지에서 다앙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겨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성소는 소탈한 성격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뛰어난 유연성, 반전 몸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여기에 성소가 속해있는 우주소녀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은 글로벌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성소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 상황. 업계 관계자는 "차세대 걸그룹중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는 우주소녀의 상승세와 성소의 인지도 시너지가 더해져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소가 속한 걸그룹 우주소녀는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해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데뷔 3년차를 맞이해 첫 팬클럽 창단식도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주소녀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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