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원하는 게스트로 김태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섬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배를 타고 여행지 보길도에 도착하자 "오늘도 게스트는 없겠네"라고 입을 모으며 아쉬워했다.
데프콘은 "솔리드 형님들 컴백하더라. 형님들 불러 달라"고 했다. 유일용 PD는 게스트 얘기가 나온 김에 멤버들에게 어떤 연예인이 게스트로 나왔으면 하는지 물어봤다.
멤버들은 각자 휴대폰으로 연예인 검색을 시작했다. 차태현이 "한효주 다음은 김태리지"라고 떠오르는 여배우 김태리를 꼽았다.
이미 김태리에 대한 검색을 마친 김준호는 "조만간 생일이니까 한 번 연락해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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