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 내레이션 참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호가 SBS 스페셜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1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최진호가 오늘(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 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에서는 국정감사, 청문회 등에서 벌어지는 권력자나 공직자들의 위증, 거짓말에 대해 다룬다.

정치인과 기업인은 권력을 위해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국민은 쉽게 분노하고 쉽게 용서한다. 대한민국은 왜 거짓말을 용서하는지, 우리가 과거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지 담는다.

최진호는 시.청각장애인의 문화향유권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배리어프리버전)사업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진호는 영화 ‘검객’과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의 촬영을 마쳤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도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