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짠내투어'에 EXID 하니가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EXID 하니와 함께 대만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3연패를 기록 중인 김생민은 첫 만남 3일 전 하니를 따로 만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하니는 "굳이 비싼 숙소에 가고 싶지 않고 역사 체험하는 곳을 좋아한다"고 말해 김생민에게 기쁨을 안겼다.
김생민은 "나와 같은 과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여자 김생민으로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생민은 "남자 하니로서 여행 플랜을 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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