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전현무의 공항패션을 지적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공항으로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미국행을 앞두고 공항으로 하나둘 모였다. 박나래, 한혜진이 도착한 가운데 회장님 전현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청청패션에 블랙코트를 더한 모습이었다. 전현무의 공항패션을 본 한혜진은 "위아래 색깔이 안 맞는다. 스티브 잡스 같다"며 혹평을 했다.
전현무는 "제가 공항패션에 예민하다. 합격이냐"라고 물어봤다. 박나래는 단숨에 "구리다"고 했다. 한혜진은 "핵구리다"고 한 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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