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위치' 한예리가 공항에서 장근석을 붙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3회에서는 사도찬(장근석 분)의 말을 믿지 못하는 오하라(한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한예리)에게 사기 친 사도찬과 사기단. 전인태(안승환)는 "기가 막힌 스위치였다. 검사에게 사기 칠 줄은"이라며 감탄했다. 그 시각 오하라는 "사도찬 이 인간 잡히기만 해봐"라며 분노했다.
사도찬과 사기단은 몰디브로 갈 생각이었지만, 공항에서 오하라에게 잡혔다. 오하라는 "네가 검사 뒤통수를 쳐?"라며 물건을 빨리 내놓으라고 밝혔다. 위치추적으로 사도찬을 찾았다고.
사도찬은 "그 안엔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말했지만, 오하라는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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