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설 파일럿 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비밀의 정원'은 지난 2월, 2부작 파일럿 방송 이후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을 결정했다.
파일럿 당시 정형돈, 성시경, 장윤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수정이 출연해 신선한 심리분석 예능을 완성했다.
'비밀의 정원'은 '심리'에 대한 궁금증을 연예인의 일상을 통해 분석하며, 시청자 사연을 통해 마음속 궁금증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비밀의 정원'은 지난 2월 16일부터 24일까지 2부작으로 방송됐으며, 정규 프로그램 이후 방송은 5, 6월 중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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