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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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위너, 4월 3일 첫 컴백 V라이브…'핫라인 콜센터 방송'

기사입력 2018.03.29 16:13 / 기사수정 2018.03.29 16:1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위너가 첫 컴백 방송으로 네이버 V LIVE를 택했다. 새 앨범 발매 하루 전인 3일 오후 11시 팬 INNER CIRCLE과 가장 먼저 소통에 나서는 것.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24/7 EVERYDAY HOTLINE’ V LIVE 예고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 타이틀은 위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멤버들이 직접 답변하고 해결해주는 핫라인 콜센터 방송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날 4년 만의 정규 앨범 소개와 더불어 미국 LA의 ‘말리부’에서 촬영된 타이틀곡 ‘EVERYDAY’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다. 또,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봉인 해제된다.

또 위너는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네이버폼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공모, 선정된 사연은 녹음본을 활용해 방송 도중 맴버들이 직접 소개 및 답변할 예정이다. 공모를 위한 네이버폼은 위너 채널플러스 및 팬클럽 ‘INNER CIRCLE’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위너는 오는 4월 4일 정규 2집 ‘EVERYD4Y’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EVERYDAY’를 포함해 총 12곡 모두 위너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한 멤버들의 다양한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YG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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