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심석희 선수가 쇼트트랙 훈련량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 최민정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심석희와 최민정에게 "우리 나라가 왜 스케이트 강국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심석희는 "그만큼 훈련량이 정말 많다. 하루에 거의 8시간씩 연습한다. 아침, 저녁으로 훈련 시간이 나눠진다"고 전했다.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냐는 물음에는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딱히 없었고 많이 힘들고 그런 시간들이 있긴 했는데 나도 행복하려고 하는 거니까 계속했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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