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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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2년 8개월만에 컴백, 준비 많이해"

기사입력 2018.03.28 15:48 / 기사수정 2018.03.28 15: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명불허전 K-POP의 제왕인 동방신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고품격의 음악세계로 팬들을 이끈다. 타이틀곡 '운명'은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작사에 나선 곡으로 캐나다 출신의 실력파 작곡가 매튜 티슬러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최강창민은 "항상 그랬지만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우리들도 기대가 되고 떨린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더 먹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각오가 상당했다. 정말 준비 많이했다"고 강조했다. 

유노윤호는 "사랑의 스토리를 많이 담으러고 했다"며 "사랑의 시작과 끝을 한편의 소설과 뮤지컬처럼 담았다. 나도 창민이도 기획의도부터 트랙리스트까지 참여를 많이 해서 애착이 간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28일 오후 6시 앨범을 공개하며, 이날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TVXQ! Welcome Back Party : The Chance of Love'를 개최,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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