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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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몬스타엑스 기현 "뮤비촬영 중, 멋진 척하다가 사고 날 뻔 했다"

기사입력 2018.03.28 13:02 / 기사수정 2018.03.28 13:0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 날 뻔 했던 사연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가수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멤버 기현이 멋진 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기현은 촬영 중에 멋진 척을 하다가 사고가 날 뻔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종이를 태우는 신이 있었는데, 테이블 위에 불이 붙은 초가 많았다"며 "위만 쳐다보다가 밑을 못봤는데, 뭔가 뜨끈뜨끈 하길래 내려봤더니 옷에 불이 붙었더라"고 말했다. 이어 기현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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