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 또 한번 실점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2회 2실점 했던 류현진은 3회 잭 코자트에게 안타를 맞았다. 트라웃에게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업튼을 뜬공으로 잡아냈다. 그러나 푸홀스가 희생플라이를 만들어내며 추가 실점했다.
류현진은 안드렐톤을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 마무리했다. 3회까지 57구를 던졌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