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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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악플러 고소+불면증...컴백에도 차질"

기사입력 2018.03.28 10: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하리수가 컴백 시기가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7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하리수는 "제 음원에 대해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2월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악플러 고소건과 컨디션 악화, 불면증 등 여러가지 이유로 녹음에 많이 차질이 생겼습니다"라고 예정된 시기보다 음원이 늦게 나오게 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좋은 컨디션으로 녹음을 진행 중이고, 최고의 프로듀서 파파부라더스팀과 함께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1월 "연예활동과 상관 없는 성적비하, 혐오, 인격모독, 성희롱을 비롯 욕설 비방글을 기재하신 사회암적인 악플러들 고소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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