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마마무 솔라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 티켓 선예매가 오픈된다.
28일 오후 8시 솔라의 첫 솔로 콘서트 '솔라 감성 콘서트 Blossom'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솔라는 2015년부터 '솔라감성'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바보처럼 살았군요', '꿈에', '가을 편지' 등 가요계 명곡을 자신만의 정서와 감성과 스타일로 재해석해 전 세대와 교감을 시도해 왔다. 이번 '솔라감성 콘서트'는 그동안 선보인 '솔라감성'을 기반으로, 솔라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은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솔라감성'의 신곡과 솔라의 또 다른 자작곡 무대도 예고했다.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솔라 특유의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자질을 검증받은 솔라의 새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솔라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의 공식 팬클럽 선예매는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일반 예매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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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