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노유민 "얼굴에 유일한 흠? 강도에게 칼 맞은 자국"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노유민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방분 무삭제 대방출! 비스 미방 백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미방분에서 노유민은 "리즈시절 외모를 지키기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얼굴 관리에 대한 팁을 전했다. 이어 "얼굴에 흠이라면 칼자국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유민은 "중 3 때 문성훈의 집에서 강도에게 칼로 위협을 당했다. 누가 뒤에서 얼굴에 칼을 대더라. 문성훈인 줄 알고 '장난치지 마'라며 돌아봤다. 문성훈이 내가 죽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에 문성훈은 "진짜 그런 줄 알았다. 나는 전신이 묶여 있던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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