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 활동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플라이롬 컬렉션 (FlyRoam Collection)’을 출시한다.
도시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플라이롬 스니커즈는 팀버랜드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이다. LWG(Leather Working Group)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가죽과 패브릭을 혼합하여 투박함보다는 스타일리쉬한 라스트를 재현했다.
팀버랜드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인 에어로코어 에너지 시스템(Aerocore™ energy system)을 탑재한 아웃솔은 초경량 폴리우레탄 폼 소재에 아웃솔의 56%를 공기로 채워 걸을 때마다 반동을 더 하는 고탄력 쿠셔닝을 제공해 편안함을 한층 더했다. 또한 오소라이트(OrthoLite®) 풋베드를 사용해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을 쾌적하게 지켜 주어 언제 어디서든 워킹, 러닝, 라이딩 등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가죽과 패브릭을 혼합하여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된 플라이롬은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에 경계를 두지 않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함과 기능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등의 기본 컬러뿐만 아니라 베이지, 카키, 블루 등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도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성 제품은 베이지와 민트 등 밝은 컬러로 디자인되어 한층 더 화사한 봄의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편안함과 도시적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팀버랜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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