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5
사회

‘도시락톡’, 출시 6개월만에 10만 다운로드 달성

기사입력 2018.03.27 09:1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와이파이도시락 예약 시 도시락톡 60분 이용권 증정

해외 전화 앱 ‘도시락톡’을 서비스하는 와이드모바일은 도시락톡 출시 이후 약 6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여행객들의 해외여행 필수 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시락톡의 전화 요금은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국 등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1분에 68원으로, 통신사의 해외 로밍 요금에 비해 9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반드시 친구 등록을 하지 않아도 전화번호만 알고 있다면 데이터 환경에서 편리하게 통화를 할 수 있다. 휴대폰 외에 집전화나 유선전화로도 자유롭게 통화가 가능하며, 기존 메신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보이스 서비스와는 달리 전 세계 어디서나 끊김 없는 통화 음질과 안정성을 위해 주요 9개국에 POP 서버를 설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지난 2월부터 도시락톡을 서로 설치한 경우에는 상호간 무료통화가 가능해져, 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포켓와이파이 대표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한 도시락톡은 와이파이도시락을 예약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통화 60분 이용이 가능한(한국으로 발신 기준) 포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해외 로밍 전화 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여행객들은 와이파이만 예약해도 해외 로밍 전화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도시락톡이 와이파이도시락과 더불어 해외여행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드모바일에서는 1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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