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시청률은 9.4%, 11.5%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9.5%/11.9%)보다 0.1%P, 0.4%P씩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는 2.2%, 2.5%,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은 3.5%를 기록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지키는 데 문제가 없었다. '위대한 유혹자'는 '우리가 만난 기적' 스페셜 방송보다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안순진(김선아)의 진심을 알게 됐다. 손무한은 안순진의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은 거라고 오해했지만, 은경수(오지호)로 인해 안순진의 진심이 사랑이라는 걸 알게 됐다. 결국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자신이 곧 죽는다고 고백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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