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부잣집아들'이 처음 방송됐다.
25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 1회, 2회의 시청률은 각각 5.1%/12.0%/9.5%/10.5%로 집계됐다.
전작인 '밥상 차리는 남자' 1회(8.6%)보다 높고 마지막 회 시청률(15.9%/18.4%)보다는 하락했다. 또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26.7%)보다 낮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가 옛 연인인 김영하(김주현)를 잊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재는 사업을 물려받으라는 아버지 이계동(김남길)의 제안을 거절하고 여행작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또 김영하를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한편 '부잣집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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