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잣집아들' 김주현이 여자친구를 데려온 전 남자친구 김지훈과 마주쳤다.
2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1회에서는 재회한 이광재(김지훈 분), 김영하(김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숙(윤유선)이 출산하는 사이 김원용(정보석)은 접대를 하고 있었다. 시어머니 박순옥(김영옥)은 아들을 바랐지만, 이번에도 딸이었다. 박현숙은 죄송하다고 했고, 박순옥은 실망했다.
그러던 중 이계동(강남길)은 만삭인 아내를 업고 급하게 병원으로 왔지만, 아내는 색전증으로 사망했다. 아기는 살았다. 아들이었다. 박현숙 가족은 아기를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현재. 김영하가 일하는 곳에 이광재가 여자친구와 찾아왔다. 김영하는 전 남자친구였던 이광재를 모른 척하자고 홀로 되뇌이며 평상시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김영하는 실수를 했고, 이광재의 여자친구 가방에 와인을 쏟았다. 이광재 여자친구는 2천 유로를 변상하라고 했고, 이광재는 가방을 또 사주겠다며 넘어가자고 했다.
하지만 김영하는 변상하겠다고 하며 영수증과 개런티카드를 보여달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