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차밭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차밭에서 일하던 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차밭에서 일하던 중 현지인에게 살갑게 말을 걸었다. 에릭남은 "프리아는 몇 살이냐. 난 29살이다"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프리아는 "빨리 일해라"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에릭남은 "일할 때 부르는 노래 있냐"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프리아의 언니는 자신이 딴 찻잎을 에릭남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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