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3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콘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참여지수 215만3863, 미디어지수 120만1932, 소통지수 387만3872, 커뮤니티지수 384만6884를 기록했다.
2위 워너원은 참여지수 187만1345, 미디어지수 156만2478, 소통지수 494만4388, 커뮤니티지수 254만7907로 2위에 올랐다. 3위 아이콘은 참여지수 77만2632, 미디어지수 227만493, 소통지수 353만3510, 커뮤니티지수 141만8066로 3위에 자리했다.
3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엑소, 레드벨벳, 블랙핑크, 빅뱅, 아이유, 트와이스, 마마무, 모모랜드, 세븐틴, 펀치,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청하, 인피니트, 위너, 갓세븐, 수지, 오마이걸, 헤이즈, 선미, 다비치, 10cm, 정승환, 이수, 에일리, 버즈, 정일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 3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에서는 '좋다, 빠져들다, 행복하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제이홉, 기록, 지민'이 높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1.67%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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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