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9
연예

[TV:스코어] '아는 형님' 송지효·이엘 맹활약, 시청률 5%대 재진입

기사입력 2018.03.25 08:37 / 기사수정 2018.03.25 12: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는 형님'이 배우 송지효와 이엘의 활약 속에 시청률 5%대에 재진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5.56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246%)보다 1.23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송지효, 이엘이 출연했고, 강호동은 송지효와 김종국의 러브라인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송지효는 "8년을 매주 보는데 어떻게 안닮아갈 수 있냐. 8년 보면 가족이다. 8년이 지났는데도 사랑으로 진전이 없으면 희망이 없는 것"이라고 냉정하게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엘은 보통 여자 게스트들이 짧은 교복 치마를 입는 것과 달리체육복 바지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엘은 자신의 장기로 '폴댄스'를 내걸었지만 목장갑을 끼고 공중에서 걷는 포즈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며 굴욕을 당했고, 과거 이성에게 고백해 모두 차였다고 털어놓아 시선을 모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