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버지를 공개하며 편지를 보냈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이제야 보입니다. 아버지 얼마나 외로우세요. 전 드림이 소울이 챙기느라. 우리 어머니…. 아, 세상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좀 살자! 불효자가 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가 아버지와 함께 미소를 짓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많이 공개된 어머니 '융드옥정' 여사와는 달리 많이 비춰지지 않았던 멋진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두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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