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소유가 2018 운세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해외 촬영을 떠난 송은이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소유가 김숙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소유는 "팬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데, 내가 라디오 DJ를 굉장히 하고 싶어한다"며 스페셜DJ에 기쁨을 표했다.
소유는 "송은이 선배님이 후쿠오카에 일하러 가셨다고 해서 대타로 들어오게 됐는데,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니 굉장히 즐거워보이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나한테 분명 일하러 간다했는데, 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올해 운세를 봤는데 연애운이 없다더라"며 "일만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4월에 누가 잠깐 나타난다는데 그 사람은 아니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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