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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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역대급 화제성"…'고등래퍼2' 김하온X박준호 무대, 30만뷰 돌파

기사입력 2018.03.24 12:1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과 박준호가 프로그램의 이슈를 모두 가져왔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1차 팀대항전에 나선 김하온, 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루비룸 팀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은 '어린왕자'로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당초 김하온의 상승세에 박준호의 활약은 방송에 비춰지지 않았지만 이날 공개된 박준호의 실력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박준호는 가사가 귀에 콕 박히는 완벽한 래핑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김하온은 특유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모두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프로그램의 핫이슈에 섰다. 매 방송마다 주목받았던 김하온에 이어 박준호까지 대중에 실력을 인정받으며 박준호의 친부인 배우 박호산에게 "배우 말고 래퍼를 시켜라"고 요청하는 댓글들도 달리고 있다.

김하온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계속 지키면서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 왕자' 무대는 네이버 TV 이날 오후 12시 기준, 30만 뷰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역대급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박준호 김하온 팀은 이날 방송에서 79:21로 윤병호 박진오 팀을 꺾고 승리했다. 두 사람의 '어린 왕자'를 비롯해 이날 팀 대항전 승리곡들은 이날 오후 12시 음원으로 공개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TV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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