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조윤우가 안구에 화상을 입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배우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모델 김진경,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극지 생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조윤우에 "너 눈 괜찮은 거냐. 선글라스 쓰고 다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조윤우의 눈은 강한 자외선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고, 비상 안약으로 긴급 대처를 했다.
조윤우는 "첫날에 조개를 엄청 캤다. 바닷물에 햇빛이 반사되는 걸 의식을 못하고 무작정 많이 캐야지 했다가"라며 그날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햇빛을 조심해야겠다. 눈도 화상을 입는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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