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윤식당2' 직원들이 서울에서 다시 모였다.
23일 방송한 tvN '윤식당2'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뒷풀이에 나선 '윤식당'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시청률 이제 떨어졌지? 우리가 떨어진거가?"라며 미소를 띄웠다. '윤식당2'는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펼쳤다.
윤여정은 "그렇게 예쁜 덴줄 몰랐다. 첫 회보면서 깜짝 놀랐다"며 가라치코 마을을 떠올렸다. 그는 "나는 담벼락밖에 못보지 않았나. 나는 그 동네에서 출근하는 길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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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