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성민과 이엘이 '인생술집'에 출격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성민과 이엘은 최근 tvN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카리스마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이들이 보여줄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다.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이성민과 이엘이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4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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