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좋은아침' 김민정이 10살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김민정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10살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서로에게 재혼인 이들 부부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결혼을 결심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김민정은 "남편이 혼자 자는 방"이라며 소개했다. 그리고 김민정은 "우리는 각방을 쓴다. 나는 뜨끈뜨끈한 온돌방은 좋아하지만 남편은 아니다"라며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각방을 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안는 것은 낮에도 할 수 있다"며 10세 연하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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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