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한끼줍쇼' 소감 "대구에서 최고의 한 끼…우주의 기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H.O.T.의 토니안이 JTBC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에서 최고의 한끼 정말 잘먹었습니다"라며 '칠판에 새긴 또 하나의 추억과 강타야, 우주의 기운으로 시청률도 잘나왔단다"라며 기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칠판에 진짜 토니, 강타가 다녀갔다는 내용의 낙서와 함께 앉아있는 토니와 강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방송한 '한끼줍쇼'를 통해 토니안과 강타는 대구광역시 대명동을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토니안은 이날 '우주의 기운'을 언급하며 "작년에 상을 타고 올해 H.O.T.가 뭉쳤다"며 '한 끼' 성공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내기도 했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