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김원기 기자] 배우 현빈이 오랜만에 화보로 돌아왔다.
3월 19일, 패션매거진 아레나는 현빈의 봄 패션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연내 영화 ‘창궐’과 ‘협상’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현빈은 시간이 무색한 조각외모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현빈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가벼운 린넨 수트와 핑크 수트로 싱그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상어 이빨 모양과 흡사한 샤크 솔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한 수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내추럴 베이지 컬러의 블루종 가죽자켓을 걸치고 의자에 걸터앉은 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 2018 AW 남녀 혼성 패션쇼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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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