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9
사회

노랑통닭,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 복지 증진을 위해 ‘포항 예우리’ 후원

기사입력 2018.03.21 16:0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노랑푸드)이 푸드트럭 ‘착카’ 를 이용해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예우리’ 에 사랑의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인 ‘예우리’ 를 찾아 약 5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을 푸드트럭 ‘착카’ 에서 직접 조리했다.

관계자는 “착카데이 프로젝트는 서울지역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점차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북지역인 경주와 포항에 1박 2일로 일정을 잡아 진행하게 됐다. 장애인분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노랑통닭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2018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1위를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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