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한다.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YG 3번 타자. 드디어 녹음 완료. 컴백 초읽기 돌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컴백설이 제기됐던 블랙핑크는 드디어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컴백은 오는 4월로 점쳐진다. 지난 해 6월 발매한 '마지막처럼' 이후 10개월만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공개되는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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