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정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한정원의 소속사 MX엔터테인먼트 측은 "작년 6월 지인들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5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7년생 한정원의 본명은 이유미로 한국예술종합하고 연극원을 휴학했다.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도 SBS '자명고' tvN '제3병원' 등에도 출연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으로, 그 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승현은 1978년생으로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으며 '매직핸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농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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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