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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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조이 철벽 뚫고 키스까지 '아찔'

기사입력 2018.03.21 07:17 / 기사수정 2018.03.21 01:0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이 조이의 철벽을 뚫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7, 8회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이 은태희(조이)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최수지(문가영)의 뜻대로 은태희를 유혹하기 위해 나섰지만 은태희는 매몰찬 태도로 일관했다.

권시현은 거의 은태희를 포기할 심산이었다. 그 시각 은태희는 봉사 중이던 양로원에서 권시현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할머니들로부터 권시현이 어머니를 잃은 얘기를 들으며 오해를 풀어나갔다.

은태희가 기숙사에 입주하지 못한 일이 둘의 로맨스를 앞당겼다. 은태희는 권시현의 집에서 자신의 그림을 발견하고 그동안 권시현이 장난이 아니라 진심이었다는 판단을 했다.


은태희는 절도죄를 뒤집어쓴 권시현을 무사히 빼낸 뒤 철벽이 무너진 얼굴로 권시현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권시현은 은태희에게 후회를 안 할 것인지 한 번 물어보고 속으로 "하나 둘"이라고 숫자를 세더니 기습키스를 했다. 은태희는 놀랐지만 이미 권시현을 좋아하는 상태라 설렘 가득한 얼굴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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