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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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기록지로 본 한일 2차전

기사입력 2009.03.09 23:10 / 기사수정 2009.03.09 23:10

이종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은] 1:0 경기는 사실 기록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지난 1차전같이 14:2의 경기는 기록하기 번거롭지만, 일본이 이기는 바람에 기록하기가 싫었던 경기입니다. 이에 비해 오늘 경기는 1:0 경기인데다 한국의 쾌승으로 끝나 더욱 기분이 좋네요.
 


한국 대표팀 기록지 -대타와 대주자로 나온 선수들은 교체된 선수 밑에 기록해둡니다. (옆에 회와 타선을 메모해줍니다)



일본대표팀 기록지 - 1번 이치로란이 깔끔한 것이 보기 좋습니다.



4회 한국 대표팀의 득점장면 - 1번 이종욱이 정근우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 김태균의 안타 때 홈까지 들어오는 장면입니다.
                                         아래에는 정근우가 김태균의 안타 때 3루에서 좌익수 - 3루수 태그 아웃되는 장면이네요. 아쉬웠죠



마지막 장면 - 마지막 타자 오가사와라를 1볼 이후 타격, 1루수 베이스 밟아 아웃시키는 장면입니다.

본선라운드에서도 아무리 복잡한 기록이라도 좋으니 한국 대표팀 승리해 주세요 !! 

(오늘따라 이치로가 왜 이렇게 더 미워보이던지요. 봉중근에게 3번이나 당하는 모습 통쾌했습니다.)

[구성 = 이종은]

이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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