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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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행소녀' 조미령X최여진, 달라도 너무 다른 하루 in 멕시코

기사입력 2018.03.20 00:33 / 기사수정 2018.03.20 01:0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조미령과 최여진이 멕시코 여행을 떠났다. 

1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최여진, 조미령, 이본, 가수 제아가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비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최여진과 조미령은 극과 극 아침 일상을 보였다. 최여진은 일어나자마자 발코니로 향했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운동복을 갈아입고 해변가에서 아침 조깅을 했다.

반면 조미령은 썬 베드에 누워 책을 읽었고,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듯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운동을 마치고 온 최여진을 만나 "여기 근처에 유기농 농장이 있다고 해서 가보려고 한다"며 여행 계획을 공유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오늘은 따로 여행하냐"고 물었고, 조미령은 "여행을 같이 가서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여진은 "친구를 만나러 갈 거다"라며 어디론가 향했다. 이어 돌고래를 만났고, 돌고래와 같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그 곳에 안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 돌고래 보고 와서 어찌나 계속 보고 싶은지 데려가고 싶고 아른아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령은 멕시코 요리를 배우로 유기농 농장의 쿠킹 클래스를 방문했다. 또 같이 수업을 들으러 온 메이트들에게 김치볶음밥 요리법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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