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아시안필름어워드 수상에 기쁨을 표했다.
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AsianFilmAwards2018'이라는 해시태그로 아시안필름어워드 참석소식을 알렸다.
앞서 윤아는 지난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Asian Film Awards 2018, AFA)에서 특별상 중 하나인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2017년 개봉한 '공조'로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신인상은 수상하지 못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익준이 '아, 황야'(일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윤아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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