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바로 벌칙에 당첨됐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삼각관계 팀이 어종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8개 어종을 잡아야 하는 삼각관계 팀(이광수, 하하, 송지효, 이상엽)은 3개만 성공했다. 삼각관계 팀은 5천 보를 추가해야 했고, 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로 했다.
미니 통아저씨 게임에서 가장 빨리 튀어나오는 사람이 꼴찌. 하하와 송지효가 연이어 칼을 많이 꽂은 가운데, 이광수의 차례가 돌아왔다. 그러나 이광수는 한 개도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5천 보를 확정했다.
이광수는 "스트레스 받아"라면서 "나 이제 무서울 게 없다. 막 흔들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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