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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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뮤지 "지인이 가상화폐로 40억 벌어…투자 고민"

기사입력 2018.03.18 10: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뮤지가 '김생민의 영수증'을 찾았다. 

18일 방송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공감요정으로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뮤지는 "주식 해본 적도 없고 관심이 없었다가 막상 가까운 사람이 40억 이상 벌었다"고 밝혔다. 

그는 "용돈 정도 벌 수 있을만한 게 있냐고 물어보니 가입하고 여력이 있으면 50만원 정도 해보라고 하더라"며 "50만원 입금만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더라. 마음은 굴뚝같은데 50만원이라고 하니 못하겠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게 고민이다. 50만원이라도 여력이 되면 투자를 해야하냐"고 질문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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