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컬링 대표팀 '컬벤져스'와 만난 '무한도전' 시청률이 훌쩍 뛰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1부 11%, 2부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11.3%)보다 3%P 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주목받은 여자 컬링국가대표팀이 출연했다. 샤이니 태민과 워너원 강다니엘 팬인 김은정 선수와 김경애 선수를 위해 이들과 전화 연결을 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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