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폴 포츠가 시골을 체험하기 위해 후포리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폴 포츠는 남재현을 만나기 위해 후포리에 방문했다. 폴 포츠는 "가수이고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폴 포츠는 "남박사님을 서울에서 만났을 때 한국 시골의 삶을 가까이서 체험해보라고 저를 초대해줬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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