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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8개월 연속 1위'

기사입력 2018.03.17 12: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2018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강다니엘 2위 빅뱅 지드래곤 3위 빅뱅 태양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2월 15일부터 2018년 3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39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4,132,165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55,501,755개와 비교하면 5.5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워너원 강다니엘, 빅뱅 지드래곤, 빅뱅 태양, 빅뱅 승리, 빅뱅 대성,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시우민, 워너원 옹성우, NCT 마크, 방탄소년단 제이홉,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김재환,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하성운, 인피니트 김성규, 슈퍼주니어 이특, 워너원 박우진, NCT 태용,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배진영, 엑소 백현, 빅스 엔, 씨엔블루 이종현,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라이관린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6,656,109 미디어지수 2,980,572 소통지수 1,102,285 커뮤니티지수 1,378,3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17,292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375,135와 비교하면 34.06% 하락했다.

2위, 빅뱅 지드래곤 브랜드는 참여지수 6,195,433 미디어지수 3,653,604 소통지수 151,350 커뮤니티지수 703,8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04,230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057,393와 비교하면 111.66% 상승했다.

3위, 빅뱅 태양 브랜드는 참여지수 1,889,850 미디어지수 3,282,125 소통지수 201,347 커뮤니티지수 724,3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97,666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482,790와 비교하면 28.12% 하락했다.

4위, 빅뱅 승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2,026,457 미디어지수 1,830,524 소통지수 291,342 커뮤니티지수 819,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67,90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440,757와 비교하면 103.54% 상승했다.

5위, 빅뱅 대성브랜드는 참여지수 1,834,963 미디어지수 2,265,293 소통지수 114,315 커뮤니티지수 519,5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34,076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76,960와 비교하면 599.3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8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가 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55,501,755개와 비교하면 5.5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78% 상승, 브랜드이슈 24.28% 상승, 브랜드소통 5.45% 하락, 브랜드확산 19.6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기다리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워너원, 복면가왕, MC'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87%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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