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방송인 박가원 가족이 화기애애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16일 박가원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가 아들 유준과 함께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돼 촬영한 캠페인 영상이 15일 온에어됐다"고 밝혔다.
영상 속 강병현은 바쁜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 아내 박가원에게 닭가슴살 소시지와 큐브를 챙겨줬다. 아들 유준과 도시락을 함께 먹는 자상한 면모가 인상적이다.
강병현·박가원 부부는 평소에도 SNS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두 아들 유준과 유하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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