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믿듣맘무'다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다.
마마무는 앞서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트로피를 두 개 거머쥐었다. 본격적인 트로피 수집이 시작된 것.
미국 빌보드는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K팝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해외 각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를 증명하기도.
한편 마마무는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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