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라디오스타'가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부 5.7%, 2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 5.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시청률 경쟁이 치열했던 SBS '싱글와이프'(1부 4.2%, 2부 3.9%)와의 격차도 벌려놓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이승훈, 쇼트트랙 곽윤기, 임효준이 출연했다.
특히 곽윤기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대활약을 펼쳐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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