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박지헌이 홍지민 가족의 스키장 방문기를 보고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지민-도성수 부부는 아이와 함께 스키장을 방문했다.
홍지민과 도성수는 스키를 타기 전부터 장비를 챙기며 지쳤다. 이에 김구라도 공감했고 문희준은 "스키장 예의는 각자의 장비는 각자가 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고 있던 박지헌은 "이런 걸 보면 첫째에게 너무 미안하다. 어디를 좀 갈만하면 계속 동생들이 태어나서 못다녔다"라고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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