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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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이휘재, 아쉬운 미션 콘텐츠에 "좀 더 발전했으면" 일침

기사입력 2018.03.15 09:00 / 기사수정 2018.03.14 18: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비'의 이휘재가 아쉬운 미션 콘텐츠에 일침을 가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다섯 번째 스테이지 '프레임 속 마이 라이프'에 대한 심사와 함께 이번 미션의 TOP4가 공개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국 '최고다 윽박'은 지난 데스 매치 미션에서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했었지만 다음 1분 광고 미션에서는 최종 랭킹 5위에 그쳐 국장과 심사위원들의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었다.

때문에 이날 '최고다 윽박'의 심사에 앞서 국장과 심사위원들은 "처음으로 감성적인 콘텐츠를 공개했다"라며 이번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최고다 윽박'은 시청자와 자신이 처음 만나게 된 순간부터 최고다 윽박의 마이 라이프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지만, 이를 본 MC 이휘재는 "강력한 우승 후보지만 회차를 거듭하면서 좀 더 발전했으면 한다"며 기대에 못 미쳤던 영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최수웅 교수 역시 "'최고다 윽박'이 지쳤거나 의지가 줄어들어 보여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혹평에 담당 국장 박준형은 "잘하는 사람들이 점점 내려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에 끝내 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워너비'의 미션 영상은 15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16일 금요일 오후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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