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 6회에서는 김새론, 장영남, 선우정아,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 김자인 부부가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발을 들이미는 시도를 한 성우정아는 "연락받고 무섭긴 했는데 그냥 왔다. 이것도 모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새론도 "작품이 없을 땐 여행도 가고 새로운 것을 하고 싶지만 못하게 된다. 쉬면 안될 것 같고 죄책감이 든다. 그래서 요즘 즉흥 여행을 많이 갔다.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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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